사진=MBN천기누설 예고편 방송화면 캡쳐
사진=MBN천기누설 예고편 방송화면 캡쳐
여성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회화나무열매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회화나무열매에 대해 소개됐다. 이 열매를 먹고 갱년기 증상이 완화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 것.

그는 50도 이하의 미온수에 회화나무 열매 가루를 섞어주면 완성되는 회화나무 열매 차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회화나무열매의 장점은 밥, 반찬, 국 등 어떤 음식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식과 곁들어 먹을 수 있는 회화나무열매 양념장도 소개됐다. 이 양념장에는 간장, 들기름, 다진마늘 등과 함께 회화나무열매 가루가 함께 들어간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회화나무열매는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 없는 약 효능이 있으며 특히 여성의 난산을 치료하고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줘 기억력 향상과 장수에도 좋다. 단 회화나무열매를 과다복용할 시 소화 장애나 복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회화나무열매는 인터넷에서 1만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