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이혜성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등산 중에도 귀염뽀짝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차산 정상. 운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두터운 점퍼를 입고 있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혜성 아나운서가 특유의 ‘햄토리’ 같은 귀여운 매력에 눈길이 모아진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운동 사랑은 KBS2 ‘편스토랑’을 통해 알려졌다. 입사 후 살이 쪘었다는 이혜성 아나운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복근까지 갖추는 등 남다른 자기 관리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