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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이신영은 완벽한 비율로 어떤 룩도 어색함 없이 소화했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는 달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 박광범, 최근 방영된 '계약 우정'에서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전형을 보여준 박찬홍까지 청춘의 단편 같은 인물들을 연기했다.
이신영은 "사람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배우의 일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살면서 못 써볼 감정이라면 연기를 하며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며 배우를 꿈꾸게 됐어요"라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이어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서는 "사람 인생에서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잖아요. 오디션이 진행될수록 제게 그 기회가 지금인가 싶었어요. '아 내가 비로소 드라마 데뷔를 할 수 있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라고 밝혔다.
그리고 "아직 많은 걸 경험하지 못한 나이에요. 그래서 공백이 생기면 자격증을 따는 등 다음 작품에 필요한 걸 채우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정이 자신을 움직이는 중요한 동력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좋은 사람'이라는 단순하지만 묵직한 대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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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즈' 모바일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