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8월부터 선보인 '마간시리즈'가 인기다. ‘알마간(알싸한마늘간장)’과 ‘고마간(고추마늘간장)’이 배달 앱 리뷰와 SNS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알마간(알싸한마늘간장)은 기존 마늘간장치킨을 리뉴얼한 치킨으로 국내산 생마늘과 특제 간장소스가 어우러져 치킨 위에 생마늘튀김 토핑까지 더해져 마늘의 풍미를 더해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고마간(고추마늘간장)’은 매콤한 국내산 청양고추와 국내산 생마늘이 간장소스와 어우러져 맵짠(맵고 짠) 맛을 구현한 메뉴이다.


티바두마리치킨, 마간시리즈 ‘알마간’과 ‘고마간’ 출시 반응이 좋다. (티바두마리치킨 제공)
티바두마리치킨, 마간시리즈 ‘알마간’과 ‘고마간’ 출시 반응이 좋다. (티바두마리치킨 제공)

티바두마리치킨은 SNS에서 ‘청양고추의 매콤함과 마늘의 알싸함의 조화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매력 있고 맛있지’, ‘청양고추가 들어가 다른 치킨보다 알싸하고 깔끔해요’, ‘처음 먹었는데 반했어요’ 등 <마간시리즈> 알마간과 고마간의 맛과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마간시리즈> 알마간과 고마간을 주문한 많은 고객들이 해당 메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셨다” 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였던 알마간과 고마간에 이어 새로운 마간시리즈로 단짠(달고 짠) 맛을 낸 달마간(달콤한마늘간장)의 메뉴도 테스트를 거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두 마리 치킨 모두 100% 국내산 9호 큰 닭을 사용(순살 포함)하며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히 가격만 싸게 파는 전략이 아닌 맛과 가격, 양 3박자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 3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티바두마리치킨은 8월 한달 간 배달 앱 요기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2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어 해당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에 미스터트롯’ 진(眞) 가수 ‘임영웅’이 촬영한 TVCF 광고를 송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