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폐쇄 안내문 걸린 야외 운동공간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왕산 운동공간이 폐쇄돼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화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져 시민들이 공원이나 동네 뒷산 등에 설치된 체육 시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감염 사례가 있는 만큼 야외에서도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9.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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