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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올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21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200억원, 당기순이익 968억원, 신규수주는 2조827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당기순이익은 44% 감소했지만 신규수주는 6.4% 증가했다.
GS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의 악재 속에서도 3분기 영업이익 2103억원을 달성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7조3090억원, 영업이익 5470억원, 신규수주 7조5130억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6.5%가 줄었다. 반면 신규수주는 13.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과 세전이익률이 각각 7.5%, 6.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