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2021.2.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2021.2.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서구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1617~1620번) 중 2명은 확진자 가족이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강서구는 신규 확진자 동선 조사와 CCTV 확인 등을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