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가 소원이었던 '전참시'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브레이브 걸스가 소원이었던 '전참시'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브레이브 걸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확정하며 소원을 이루게 됐다

1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브레이브 걸스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확정하고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

브레이브 걸스는 평소 인터뷰에서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참시'를 언급했다. 브레이크걸스는 전참시 외에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등 유명 스타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브레이브 걸스는 4년 전 발표한 곡 '롤린'이 유튜브 댓글 모음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뒤 차트를 역주행하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영상은 국군 장병들이 롤린에 열광하는 모습과 여러 댓글을 입힌 형태로 편집돼 많은 누리꾼에게 관심을 받았다.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은 최근 그룹 해체까지 고민했지만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게 돼 인터뷰, 예능 프로 출연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