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를 뽐냈다.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메이크업 친구가 사진 작가를 노리는 사진 두번째 편"라며 "다리를 10센치 길게 찍어줬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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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키가 167cm인 그녀의 비현실적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을 촬영 중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