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와 그의 아들 젠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지난해 11월 '비혼모'로 젠의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사유리는 '슈돌'에서 젠과 함께하는 육아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유리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풀스토리를 들려준다. 홀로 출산을 결심한 이유부터 엄마가 된 이후 달라진 점들까지사유리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사유리가 "나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고 소개한 젠의 매력도 공개된다. 백만불짜리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젠은 미소 외에도 다양한 표정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표정 부자'라는 전언이다.


젠은 넘치는 힘과 에너지로 '에너자이젠'이라는 별명까지 획득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 젠을 돌보는 사유리의 육아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젠이 태어난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는 사유리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사유리의 리얼한 일상은 이날 밤 9시15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