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대표 조훈)이 팝업뮤지엄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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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은 다양한 컬러와 대한민국 대표 건축물이 만나는 이색 전시회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를 기반으로 81가지의 독특한 아트워크 작품을 전시하며 서울 여의도 63빌딩 63아트 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니뮤직과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의 콜라보레이션은 컬러를 주제로 한 작품을 보면서 컬러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이다.

블랙, 레드, 핑크, 블루, 선셋, 비비드, 레인보우, 그린, 컬러 팔레트 등 9가지 컬러의 각 섹션에 지니 랜딩 QR 코드를 부착해 고객이 QR 코드를 스캔하면, 그 자리에서 지니가 컬러 별로 추천하는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니뮤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 티켓을 구매하는 유료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주며, 선착순 3만명에게는 지니뮤직 50회 무료 음악감상권이 담긴 리플렛을 증정한다.

6월 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니뮤직 공식 페이지에서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 추천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유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3아트와 아쿠아플라넷63 종합권(5명), 63아트 초대권(400명, 1인2매) 등 경품을 준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실장은 "음악과 컬러를 매칭한 업계 최초의 뮤직컬러를 이색 아트워크 작품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 컬레버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문화 상생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