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5명 발생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6.2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5명 발생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6.2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서울 마포구 홍대 주점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해당 시설 방문자를 상대로 검사를 요청했다.
중대본은 29일 "16~28일 마포구 홍대 라밤바·젠바·도깨비클럽·FF클럽·어썸·서울펍·코너펍·마콘도bar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기도 성남 지역 영어학원 원어민강사 6명이 마포구 홍대 소재 주점에서 모임을 가진 뒤 확진된 후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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