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0만원도 안될 때 샀더니"… 기욤 패트리, 행복하다?

지난 24일 기욤 패트리가 유튜브 '354'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투자를 하며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가 예전 친구들을 만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354'에 기욤 패트리가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기욤 패트리는 최근 결혼해 행복하다고 전했다.

기욤 패트리는 최근 방송을 하지 않지만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한 거 배당 들어오는 걸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욤 패트리는 "주식, 부동산, 시계, 와인에 투자해야 한다"며 "몇 년 전부터 투자한 게 잘됐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 투자한 곳이 잘 돼서 돈을 빼 비트코인 투자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100만원도 안될 때 샀다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기욤 패트리는 과거 한 방송작가에게 주식 종목을 추천해 준 적이 있다며 해당 주식은 현재 10배 가까이 올랐다고 전했다.


기욤 패트리는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그는 외국인 선수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은퇴 후 여러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기도 했다. 기욤 패트리는 JTBC '비정상 회담'에 출연해 유튜브 '354' 출연자들과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