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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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1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연은 11월 기념 이벤트로 전시회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와 자기 계발서 '일터의 문장들', 소설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릴리언의 정원' 등 다양한 도서와 전시 티켓을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는 가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혜택을 선물한다.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는 해외에서 1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미디어아트 전시다. 꽃을 테마로 살아 숨 쉬는 비밀의 화원을 구현했다. 총 8개 존으로 구성,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가연은 11월 20일부터 12월 4일 기간 내 홍대 스페이스앤에서 관람 가능한 1인 2매 티켓을 선물한다.

'일터의 문장들'은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연재하며 사랑받은 김지수 기자의 장르 불문 업의 최고에 오른 열여덟 명의 일과 성장, 변화의 인사이트를 만날 수 있다. 네 가지 주제를 통해 달라진 세상에서 일하고 자신답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일러준다.

소설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는 케냐와 스웨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의기투합 복수 대장정을 그린다. 앞서 4편의 소설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 난 요나스 요나손의 장편소설로,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역시 출간과 동시에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 '릴리언의 정원'은 일러스트레이터인 주인공이 의뢰받은 작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정원을 가꾸게 되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는다. 연약하면서도 강인한 초록의 생명력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일상의 소중함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