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캡처 © 뉴스1
'호적메이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호적메이트' 김진우가 여동생 김진희와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했다. 김진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50여 명까지 늘며 관심이 쏠렸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연출 이경원/ 작가 신명진)에는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자신의 여동생 김진희와 함께 난생 처음 캠핑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감성 캠핑을 즐겼다. 김진우는 여동생에게 "인스타 있냐"고 물었다. 김진희는 "나 인스타 자주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진우는 여동생이 인스타그램을 자주 한 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 정도로 두 사람은 서먹서먹한 관계였던 것.


김진희는 "맞팔하자"고 요청했다. 김진우는 웃으면서 "팔로워가 위너 멤버 오직 4명 뿐이다, 맞팔하자"고 응했다. 김진희는 "맞팔 후에 팔로워가 150명 정도 늘었다, 너 누구냐고 묻더라"고 위너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스타들의 형제 자매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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