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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J. 모즐리 인스타그램 © 뉴스1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에 출연한 유명 배우 모세 J. 모즐리(Moses J. Moseley)가 3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월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는 배우 모세 J. 모즐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렸다.
모즐리는 조지아주 스톡브리지 허드슨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자세한 경위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
모즐리의 매니저는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그는 놀라운 사람이었고, 재능 있고 좋은 친구였다"라며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한편 모즐리는 드라마 '워킹 데드'를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영화 '어택 오브 더 서던 프라이드 좀비', '조이풀 노이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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