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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카데미에 VCR로 깜짝 등장했다. /사진='버라이어티' 캡처 |
이날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필름 뮤지컬 위드 BTS'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으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를 언급했고,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이건 정말 명작 영화다. '코코'를 세 번 봤다. 너무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뷔는 "픽사가 정말 말이 안된다"고 극찬했다.
제이홉은 "전반적으로 디즈니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알라딘'을 너무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RM은 "'알라딘'의 윌 스미스에게 '샷 아웃'(존경의 의미를 담은 용어)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에 지민은 "울진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진은 "디즈니 영화가 감성을 잘 자극한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전반적으로 디즈니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알라딘'을 너무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RM은 "'알라딘'의 윌 스미스에게 '샷 아웃'(존경의 의미를 담은 용어)을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