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커피베이 MD로 구성된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진행됐으며, 전달한 후원품은 오는 4월 10일에 진행 예정인 직업적응훈련생과 함께하는 취업자 홈커밍데이 행사 참석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며 직업적응훈련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이 선배 취업자를 초청하여 현재의 복지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또한, 기존과 달라진 훈련 환경과 스마트한 훈련 방식을 체험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커피베이는 복지관 개관 40주년을 축하하면서 직업 적응 훈련생과 취업자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베이의 MD인 ‘스낵의정석’, ‘스틱커피’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전달했다.

‘스낵의정석’은 초코 프레즐, 고구마 스틱, 브라우니 러스크, 카스테라 러스크, 베이글 칩 등 5종으로 구성된 커피베이 대표 스낵 제품으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틱커피’는 커피베이 본연의 커피 맛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인기 MD로 구성된 패키지는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하는 직업적응훈련생과 취업자, 복지관 직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커피베이는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CSR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소방관들을 위해 음료와 베이커리,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경기도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청년 자살 예방 캠페인’, 서울경찰청과 ‘교통 안전 캠페인’, 소방청과 ‘소방 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카페 창업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행복을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베이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40주년 기념 후원품 전달했다. (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최미영 국장(우) 커피베이 하성호 총괄이사 (커피베이 제공)
커피베이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40주년 기념 후원품 전달했다. (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최미영 국장(우) 커피베이 하성호 총괄이사 (커피베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