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였던 빅토리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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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大理古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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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크롭 탱크톱에 볼레로 가디건을 레이어드 하고 청순한 무드의 스트라이프 롱 스커트를 입어 감각적인 썸머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여기에 럭셔리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블랙 캡모자와 볼드한 선글라스, 링귀걸이 등을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여전한 미모와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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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f(x) 멤버로 데뷔했고,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최근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