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자신이 운영하는 한방 병원의 명절 현금 선물에 대해 해명했다.
4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사건 그리고 다른 관점, 좋은 취지는 좋게 이해해주시면 좋은데, 대박 나면 좋은데"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여유롭지도 않다"라며 "아쉽다, 좋은 걸 좋게 받아들여지게"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된 사진 속에는 앞서 장영란이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한방 병원 직원들의 추석 선물로 현금이 담긴 봉투를 준비하고 전달하는 모습이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