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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오(BE'O)가 데뷔 2년 만에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비오는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파이브 센시스)'를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다. 사진 속에서 비오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를 입고 구겨진 종이 가운데 앉아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16일 커밍순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공개하며 'FIVE SENSES' 발매 소식을 알렸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된다. 지코, GRAY, 로꼬, 원슈타인, 시온, 권진아, 애쉬아일랜드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각 트랙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같은날 비오의 화보도 공개됐다. 비오는 최근 밀라노에 기반을 둔 글로벌 매거진 '컴온(commON)'의 한국 창간호에 단독 모델로 출연해 커버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