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리얼마케팅'은 엠즈씨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폴 바셋에 전자영수증 발행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폴 바셋'은 더리얼마케팅 전자영수증 솔루션을 전국 매장에 도입했다.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로써 폴 바셋은 전자영수증을 카카오 알림 메시지나 문자 메세지를 통해 모든 고객들에게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별도의 요청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모든 매장 이용 고객에게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우선적으로 발급하여, 종이영수증 없는 매장을 목표로 한다.
최근 많은 대형 유통기업과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자영수증을 도입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사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서만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어 실효성이 지적됐다.
고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 고객들에게는 여전히 종이영수증이 발급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멤버십 위주의 방식은 고객이 이용하는 브랜드별로 여러 개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013년부터 전자영수증 솔루션을 연구해 온 '더리얼마케팅'은 폴 바셋의 종이없는매장 운영을 위해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더리얼마케팅은 전자영수증 발급방법 관련 특허만 4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가장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번 폴 바셋에 도입된 더리얼마케팅 전자영수증 솔루션의 경우, 카카오톡 알림을 통한 전자영수증 발송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편리하게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하고, 카카오톡 발송 실패 시 전자영수증을 문자(LMS)로 대체 발송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하여 이번 카카오톡 장애에도 불구하고 고객에게 전자영수증이 문제 없이 발행되었다.
더리얼마케팅 관계자는 "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것은 자원절약을 위해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종이영수증 없는 사회를 위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모바일 쿠폰 발행, 주차 정산 등 매장 서비스 제공에 대한 수십종의 지적재산권을 토대로, 탄소중립 효과와 더불어 매장의 디지털 전환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동시에 지원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