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뮤즈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하며 보그 코리아 12월 호와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고윤정은 'One Fine Day'라는 콘셉트 아래 핑크, 그린,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2 윈터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고윤정은 감각적인 블랙 배경으로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양한 겨울 액세서리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는 그녀답게 고윤정은 선명한 핑크 컬러의 클래식 로고 크롭트 니트에 같은 톤의 벨벳 헤어밴드를 매치해 페미닌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하는가 하면, 과감한 탱크 톱에 오버사이즈 덕 다운 푸퍼를 매치하고 헤어핀을 레이어드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고윤정을 뮤즈로 선정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됐으며,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에 트렌드를 접목한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한편 고윤정은 오는 12월 방영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