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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 총 9만여개의 전구로 보이드를 장식하고 지름 8미터의 원형 스테이지에 높이 11미터의 대형 캐슬을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12월30일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일 백화점에 따르면 설치된 대형 캐슬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성의 외관과 성 내부에서 벌어지는 마법사들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파티의 모습을 구현하여 포토존을 마련했다. 대형 오너먼트 샹들리에 및 거울로 마감된 내부는 파티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캐슬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인화하는 서비스와, 파티의 분위기를 더해줄 캐슬 케이크 토퍼를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