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의 나이를 잊은 미모를 뽐냈다. /사진=김현정 인스타그램
가수 김현정의 나이를 잊은 미모를 뽐냈다. /사진=김현정 인스타그램

가수 김현정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김현정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는 2023년 되시길 바랄게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초록색 비니를 쓴 김현정은 1976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했다. 김현정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를 풍미했다. 특히 '롱다리 미녀 가수'로 불릴 만큼 명품 각선미로 유명했다.

김현정은 지난해 11월 JTBC 예능 프로 '인생 리셋 재데뷔 쇼 - 스타탄생'에서는 스타 탄생에 도전한 영숙이라는 부캐로 출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현정은 스타탄생에 의뢰한 이유를 묻자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다른 이름으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커다란 선물 보따리를 안고 가는 느낌이다"라며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