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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조은지는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은지는 절친 강혜정과 함께 마치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짧은 보이시한 헤어 컷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혜정은 앞머리를 내린 채 여전한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강혜정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했으며, 2010년 딸 하루를 품에 안았다. 조은지는 배우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