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강혜정 인스타그램
배우 강혜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강혜정 인스타그램

배우 강혜정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조은지는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은지는 절친 강혜정과 함께 마치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짧은 보이시한 헤어 컷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혜정은 앞머리를 내린 채 여전한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강혜정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했으며, 2010년 딸 하루를 품에 안았다. 조은지는 배우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