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과 박규영이 상반된 무드의 푸른색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 배우 박규영은 지난 29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최수영은 심플한 디자인의 홀터넥 블루 드레스에 내추럴한 로우 포니테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슴 부분의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반면 박규영은 크리스털 장식으로 반짝이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히메컷 헤어스타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MAMA AWARDS'에 참석했다.
사진=박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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