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 이선빈 커플의 여행 목격담이 확산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이광수, 이선빈 커플의 여행 목격담이 확산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이광수와 이선비 커플의 일본 여행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난 19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광수·이선빈 커플의 일본 여행 목격담 관련 사진 및 영상이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이광수와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광수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 차림, 이선빈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 듯 모자만 쓴 채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

두 사람은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8년 12월 "만난 지 5개월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동안 이광수와 이선빈은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이선빈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종영 인터뷰 당시 "애정전선은 변함없다. 나중에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드리겠다"며 이광수와의 굳건한 관계를 자랑했다. 이광수 역시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이선빈을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SBS 예능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2018년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