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서 배우 송중기가 끈 유모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사진=이미지투데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배우 송중기가 끈 유모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사진=이미지투데이


"송중기 유모차 브랜드 아시는 분?"

최근 온라인상에서 배우 송중기가 끈 유모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8world 등 중화권 매체는 송중기가 아내,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는 서울 한남동에서 아들이 타고 있는 유모차를 직접 끌었다. 매체는 유모차에 탄 송중기 아들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작은 발이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송중기가 끈 유모차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지역 맘카페에는 "송중기가 끄는 거니까 좋은 거겠죠" "유모차 딱봐도 비싸보여요" "송중기 유모차라니 갖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유모차는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의 프리미엄 유모차 '프리암' 모델로 알려졌다. 가격은 160만~250만원대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을 발표했으며 그해 6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