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이차전지 비전 솔루션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주)피아이이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이차전지 비전 솔루션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주)피아이이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나란히 입성한 아이지넷과 피아이이가 모두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아이지넷은 공모가(7000원) 대비 2220원(31.57%) 내린 4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아이이도 공모가(5000원) 대비 1295원(25.90%) 떨어진 3705원에 거래된다.


아이지넷은 2014년에 설립했다. 2019년 국내 최초 인슈어테크 플랫폼 '보닥'을 출시해 운영 중이다. 피아이이는 이차전지 산업에 특화된 AI 기반 비전 솔루션과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한편 아이지넷 환매청구권이 부여했다. 상장 후 6개월 동안 주가가 부진할 경우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공모가격의 90%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되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