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30일 지역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이번 과정에서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위치스와 전자제품 회사인 디케이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재학생은 누리시스템 접속 후 호심다락에서, 졸업생과 지역청년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모두에게 점심과 간식을 제공하며 재학생에게는 교내 장학금 호심챌린지 3점을 부여한다.
신춘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회계세무학과 교수)은 "광주지역 우수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광주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기업 매칭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