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네이션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 전 세계 리스너들을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베이비돈크라이의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