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형빈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튜버 밴쯔와 종합격투기 시합을 앞둔 코미디언 윤형빈이 앞니가 빠질 정도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쯔와 타격전 준비 중, 이 빠짐 이슈, 타격전 준비 완료"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체육관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연습 도중 앞니가 빠진 윤형빈이 빠진 이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니를 들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윤형빈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윤형빈은 밴쯔와의 경기를 앞두고 더욱 연습에 매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밴쯔와의 종합격투기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