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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BTS 제이홉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월드투어 종료 후 루틴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월드클래스' BTS 제이홉의 일상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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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52만 명 관객을 동원한 제이홉의 월드 투어 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이홉은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곧장 어딘가로 향하는데. 이어 BTS 멤버들과 즐겨 먹던 음식까지 거침없이 흡입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는 'J홉 루틴'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발매하자마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신곡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의 준비 과정도 고스란히 공개된다. 방콕 현지에서 펼쳐진 첫 안무 연습 현장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제이홉은 이번 신곡을 가장 아끼는 노래라고 밝히며 그만큼 각별한 노력을 들였다는데. 특히 제이홉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직접 해외 댄서들을 모았다고 해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