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운동으로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달라진 안재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안재현이 아파트 승강기 공사로 인해 20층 계단을 오르내리는 중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사가 약 한 달째 진행될 예정이라고. 이에 안재현은 "체력을 많이 키워봤다, 네 달간 쉬지 않고 운동했다, 한 번도 쉬지 않고 올라갈 수 있다, 아주 쉽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이어 안재현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가야 할 것 같다"라며 헬스장을 찾았다. 확 달라진 피지컬로 시선을 모은 안재현은 계단 오르내리기를 위해 하체 훈련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