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184㎝의 장신을 자랑하는 훈남 예비 신랑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중요한 날까지 4일밖에 안 남았다(Only 4 days till the BIG day)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동주는 184㎝로 알려진 장신 남편의 옆에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밝게 웃고 있는 선남선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29일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다.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