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진서연이 '다음 생은 없으니까요'로 안방을 찾아온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진서연은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연출 성도준)에 합류한다.


'다음 생은 없으니까요'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세상의 기준이었음을 깨달은 후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인공들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엉클' 공동 연출했던 성도준 감독이 연출을, '그린마더스클럽'의 신이원 작가가 집필을 각각 맡았다.

김희선과 한혜진이 '다음 생은 없으니까요'에 출연하는 가운데, 진서연도 합류해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진서연은 극 중 잡지사 부편집장이자 골드미스 이일리 역을 연기한다. 진서연 또한 김희선 한혜진과 주축이 되어 극을 어떻게 끌어갈지, 두 배우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음 생은 없으니까요'는 오는 11월 편성 예정이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