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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지난 2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미래 성장산업 기반과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금융, 관광, 바이오 등 유망 산업 분야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나서 정주 여건, 문화관광단지와 MICE산업, 바이오·백신 산업 생태계, 투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며 안동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정부 정책 변화, 지역 투자펀드, 헴프 산업 등 전문가 강연과 함께, SK플라즈마와 ㈜두일이 실제 투자사례를 발표해 현장의 관심과 신뢰를 높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안동에 대한 투자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