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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여름 시즌 서커(Sucker) 소재 필드룩을 제안했다. 여름 날씨에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서커 소재 '미드나이트 콜렉션'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18일 한성에프아이에 따르면 서커란 요철이 있는 직물로 제작해 표면이 울퉁불퉁한 소재를 말한다. 피부와 원단 사이 틈으로 공기 순환이 잘 되고 피부에 닿는 면적이 작아 여름철에도 잘 달라붙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는 설명이다.
미드나이트 콜렉션은 더운 날씨에도 탁월한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주력한 라인이다. 서커 소재 특유의 질감으로 피부에 닿는 촉감이 청량하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미드나이트 콜렉션 제품은 고온다습한 국내 여름 날씨에 입기 알맞아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 선수들도 즐겨 입는다"면서 "윤이나, 박소현, 이미지, 김주연 프로 등이 필드룩으로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