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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급격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박민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하단에 덧붙인 글을 통해 "제가 지금 찍고 있는 '세이렌'이라는 작품의 한설아 캐릭터를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요즘 약간 무리한 스케줄로 조금 더 감량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팬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전 건강합니다. 걱정 마세요. 하루 세 끼 잘 먹어요"라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키며 "기다려주세요. 컨피던스맨도, 세이렌도, 예능도"라며 향후 공개될 작품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박민영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박민영은 지나치게 마른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