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에어의 '듀얼 스팀 터보 다리미'가 오는 6일 현대홈쇼핑에서 처음으로 판매된다. /사진=콘에어

글로벌 생활가전 브랜드 콘에어의 스테디셀러 '듀얼 스팀 터보 다리미'가 현대홈쇼핑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 만난다. 출시 1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86만대를 기록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콘에어는 오는 6일 오전 8시15분 현대홈쇼핑 '황정민쇼'를 통해 듀얼 스팀 터보 다리미를 역대 최저가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내 홈쇼핑에서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듀얼 스팀 터보 다리미'는 핸디형과 열판형을 결합한 투인원(2 in 1) 하이브리드 구조다. 세워서는 스팀 다리미로, 눕혀서는 일반 다리미로 사용할 수 있다. 10초 예열, 2050W 고출력, EPS 고압 스팀 기술을 적용해 옷감 깊숙한 주름까지 빠르게 제거한다. 스마트 터치 센서가 탑재돼 손을 놓으면 자동으로 스팀이 멈춘다.

콘에어 관계자는 "빠른 예열과 안정된 스팀 분사로 바쁜 아침 다림질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콘에어의 프리미엄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