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이명’ 주의보! 다른 증상까지 동반.. 몸속 건강 체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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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오대경희한의원
▲제공=오대경희한의원
추운 겨울엔 자연적으로 몸을 웅크리게 되는데, 근육이 갑자기 경직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속적으로 몸을 잔뜩 웅크리면 귀 자체의 기혈순환이 방해를 받아 청력이 나빠지거나 이명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차가운 찬바람에 귀를 장시간 노출시키면 이명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한 겨울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명은 외부로부터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귀 혹은 머릿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다. 

주변 잡음 때문에 잘 인지하지 못하다가 조용한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겨울철엔 일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들리곤 한다.

이명 증상은 단독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기타 다른 질환과 동반돼서 발생할 수 있다.

이명·난청을 치료하고 있는 오대경희한의원 문성훈 원장에 따르면 “이명이 심하면 신경쇠약이나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해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지장을 준다” 며 “또한 이명이 오래 지속되면 청력장애가 나타나기도 하고 두통 어지럼증, 어깨 목 통증 등 전신증상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흔하다”고 말했다. 

실제 오대경희한의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내원하는 이명환자 89%가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우울증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어느 순간동안 갑작스럽게 들리지 않는 돌발성 난청이나 서서히 들리지 않는 난청이 동반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오대경희한의원 측에 의하면 한방에서는 인체를 종합적이고 유기체적으로 파악하여 귀와 내부 장기의 상관성으로 근본 원인을 분석해내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이명을 치료한다.

이명의 근본적 원인을 한방에서는 몸속 신장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신장은 오장육부의 정기를 저장하는데 오장육부가 몹시 허약한 사람은 신장이 건강하지 못하고 귀와 연결된 뇌수의 부족으로 이어져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약한 장기를 치료하고 귀 자체의 기혈 순환을 좋게 하여 그 원인과 증상을 없애는 것이 한의학적 치료의 주목적이다.

문 원장은 “신장의 정기와 인체 면역 기능을 도와주고 머리와 귀로 올라가는 혈행을 돕게 하는 한약으로 인체의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과 더불어 침과 약침요법으로 귀의 경락을 자극해 순환을 촉진하고 귀의 청신경 등을 안정시켜주는 요법 등으로 혈행을 촉진하여 이명을 치료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오대경희한의원에서는 오대에 걸쳐 수십만 명 이상의 치료로 얻은 데이터를 통해 평균적으로 15주 이상 치료했을 때 기간 내 가장 높은 치료율을 얻었고 재발률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주 1~2회 정도 한의원에서 침 치료와 교정치료를 병행하면 치료효과를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장육부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시끄러운 환경적 요인으로도 쉽게 이명이 찾아오고 잘 개선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명과 난청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는 게 중요하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해 불편하고 괴로운 생활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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