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정선, 김진경, 정호연, 안승준의 에스팀 TV 발리편 ‘마린 걸즈(MARINE GIRLS)’가 8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여행기는 발리의 대표적인 럭셔리 휴양 지역인 누사두아에 위치한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 (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 이하 물리아 발리)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물리아 발리는 2014년 세계적인 여행지 ‘콘데나스 트레블러’가 꼽은 ‘세계의 비치 리조트’ ‘세계 100대 호텔 & 리조트’에 선정될 정도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럭셔리한 이미지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물리아 발리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과 호텔 안팎을 둘러싼 푸른 녹음과 에메랄드빛 풀장이 어우러져 모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리조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여행객을 배려하는 세심한 서비스로 감동을 자아냈다.

에스팀 모델 4인방은 한국인 직원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리조트 곳곳을 둘러보았다. 또한 끝없이 펼쳐진 인도양을 바라보며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거나 해변에서 요가를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도 했다. 그리고 호텔 인근은 물론 누사두아 일대에서 서핑, 래프팅, 스쿠터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며 한 나절을 보냈다.

물리아 발리는 미식의 향연을 방불케 하는 세계 각국 산해진미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테이블8(Table 8)’과 해변을 바라보며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솔레일(Soleil)’이 발리여행의 ‘백미’로 손꼽혔다.

테이블 8은 광둥 스타일의 딤섬과 쿵후를 연상시키는 티 마스터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델들의 오감을 사로잡았으며, 모델 김진경이 달리기 경주 벌칙수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 (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는 111개의 객실을 갖춘 올 스위트 부띠크 호텔 컨셉의 “더 물리아(The Mulia)”, 라군풀을 갖춘 객실과 스위트 룸 등 526개 객실로 이루어진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와 108개 객실에서 프라이빗 풀과 정원을 즐기며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물리아 빌라(Mulia Villas)”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3가지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물리아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