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셀렉트숍 무신사는 12일 모델 조민호와 함께 촬영한 ‘2015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무신사의 아우터 페스티벌은 다양한 브랜드의 아우터 수천 종을 모아 판매하는 쇼핑 기획전으로, 올해는 500여개 브랜드, 6000여종의 아우터를 판매하는 규모로 기획됐다.

이번 무신사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한 조민호는 패션모델로 다수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 및 광고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케이블 채널 패션 프로그램의 MC,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등 연예계까지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조민호는 이번 무신사의 광고 캠페인에서 캐주얼 파카부터 포멀한 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소화하며 패션 모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조민호와 함께한 2015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의 광고 캠페인은 전국의 영화관과 서울 전역의 버스쉘터,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우터 페스티벌의 공식 홈페이지(store.musinsa.com/app/outer_festival)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무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