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장하는 박창민 대우건설 신임사장(왼쪽 두번째)
▲ 입장하는 박창민 대우건설 신임사장(왼쪽 두번째)
박창민 대우건설 신임사장 취임식이 23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대우건설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박 사장이 임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1952년 경남 마산시에서 태어난 박창민 신임 사장은 울산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중앙대 건설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37년 동안 건설업에 종사했다.

또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산업개발 사장직을 맡았으며 2012년부터 올초까지 한국주택협회장을 역임했다.

박 사장의 임기는 23일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