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진주, 어부가 발견 '길이 67㎝·폭 30㎝·무게 34㎏'… 감정가만 1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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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자료=영국 BBC 홈페이지 캡처
진주. /자료=영국 BBC 홈페이지 캡처


필리핀에서 길이 67㎝, 폭 30㎝, 무게 34㎏의 초대형 진주가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초대형 진주가 나왔으며 감정가가 11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진주는 현재까지 기록된 가장 큰 크기의 자연산 진주인 1934년 필리핀에서 발견된 6.4㎏짜리 진주보다 5배 가량 큰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전 필리핀 팔라완 섬의 앞바다에서 한 어부가 진주를 건져 보관해오다가 이번에 공개한 것으로 이 진주를 발견한 어부는 진주를 집에 보관해왔으며 이사하는 과정에서 지역 관광센터에 진주를 가져가면서 공개됐다.

센터 관계자 아일린 신시아 아무라우는 "우리는 그(어부)가 진주를 가져왔을 때 모두가 깜짝 놀랐다"며 "세계적 보석감정사들의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에 진주를 계속 보관해 우리 도시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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