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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초대형 미팅이벤트 ‘파리의연인 in 아브뉴프랑’이 열린다. 미혼남녀 직장인 300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매진된 상태다.
파리의연인 in 아브뉴프랑은 맛집 탐방과 미팅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후 2~5시 3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6곳의 제휴맛집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고 직원 안내에 따라 남녀 2대2로 자리가 배치돼 미팅에 참여하게 된다. 음식과 음료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지난달 26일에는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미팅이 열렸다. 200명의 청춘남녀가 참여해 인기를 얻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인연을 찾는 미팅행사를 기획했다. 아브뉴프랑에서 많은 분들이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