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 기쁨 주고 사랑 받는 '사첼백' 추천





'가족'의 의미를 그 어느 때보다 되새길 수 있는 5월이 머지않았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생각에 고민이 깊어지는데 5월 초 황금연휴로 마음도 바쁘다. 센스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하는 안목 있는 이들에게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머서(Mercer) 돔 사첼백'을 추천한다.




이번 봄 시즌 마이클 코어스의 '머서 돔 사첼백'은 지난해 론칭한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의 미니멀한 사각 토트백 라인에서 라운드 형태의 돔 디자인으로 선보여 비즈니스 룩이나 격식있는 자리에서뿐 아니라 여성스럽고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활용할 수 있어 다재 다능한 아이템이다.





컬러도 에나멜 소프트 핑크, 오렌지, 브라운, 블랙 그리고 쿨 톤의 더스티 블루 등 5개의 다양한 색상으로 받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토트와 숄더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해 모녀가 함께 멜 수 있어 어버이날뿐 아니라 성년의 날을 맞이한 딸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정의 달' 선물, 기쁨 주고 사랑 받는 '사첼백' 추천








'가정의 달' 선물, 기쁨 주고 사랑 받는 '사첼백' 추천









사진. 마이클 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