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후 북한 인구 7% 남한으로 이주할 수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급격한 남북 통일 과정에서 북한 인구의 7% 가량이 남한으로 이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5일 독일 할레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발간한 '통일된 독일의 경제 이행과 한반도에 주는 의미' 보고서에서 "남한과 북한의 경제 격차가 현격하게 큰 상태에서 독일 방식의 급격한 통일이 이뤄진다면 북한 인구의 7%가 남한 지역으로 이주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보고서는 이어 "남북 통일 시 북한 지역의 실업률을 추정한 결과 일시적으로 최대 30%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통일 초기의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실업자 훈련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 설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이 통일하더라도 남한의 사회보장 제도를 북한에 바로 적용하는 건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독일과는 달리 단계적인 사회보장 통합을 권장했다.

보고서는 "재원조달 방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강력한 경제력과 건전재정 유지, 대외자산 축적 등을 통한 대외자금 조달, 환율 안정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한듬
이한듬 [email protected]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65.07상승 2.118:05 09/27
  • 코스닥 : 841.02상승 13.218:05 09/27
  • 원달러 : 1349.30상승 0.818:05 09/27
  • 두바이유 : 96.10하락 0.6518:05 09/27
  • 금 : 1866.10하락 12.518:05 09/27
  • [머니S포토] '고향 잘 다녀올게요'
  • [머니S포토] D-1 추석 연휴, 붐비는 승차권 현장 발매소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찾은 방문규 "ESG·新기업가 정신 등 선제적 대응 감사 드려"
  • [머니S포토] SKT '자강·협력' 투 트랙, AI 피라미드 전략 추진
  • [머니S포토] '고향 잘 다녀올게요'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