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해외 핀테크 사업을 통해 성장성이 보강됐다는 금융투자업계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원(2.68%) 오른 7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라인 콘퍼런스’를 통해 밝힌 라인 핀테크 전략사업과 광고 등 핵심사업의 모델이 구체화되며 중장기 성장성이 보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